“제주도에 850평 땅이 다 우리꺼…” 제주도 내려가서 대형 농사 짓고있는 연예인 부부의 충격적인 정체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사를 짓고 있는 장모님, 장인어른을 돕는 김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비닐하우스 규모가 850평에 달해 놀라움을 안겼다.

비닐하우스에서는 그린 레몬, 노지 귤, 천혜향 등 여러 과일을 기르고 있다. 농사일을 끝마친 후 장모님은 김민재를 위해 비빔국수를 만들며 “맛 좀 한번 봐”라고 입에 국수를 넣어줬다.

장모님의 행동에 울컥한 김민재는 “별거 아닌데 갑자기 입에 국수를 넣어주시는데 ‘애썼다’ 이런 느낌이었다”며 “어머니께 받지 못한 사랑을 장모님께 받고 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주에 공개된 방송에서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제주도 단독주택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제주 하우스가 특별한 이유에 대해 “모눈종이에 평수를 세며 설계해서 지은 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 하우스는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침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 다락방엔 아이들의 놀이방, 휴식 공간이 배치돼 있다.

김민재는 집 완공이 8개월 걸린 이유에 대해 “집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으니까 많이 싸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내 역시 “정해놨는데 너무 남편이 즉흥적이라서 ‘왜 이러지?’ 싶었는데 중간에 남편은 ‘꿈꾸는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제주 하우스의 집 옆에는 넓은 카페 공간이 있는데 이는 모두를 위한 교류의 장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장인어른이 빚을 내서 지어주셨다. 장인어른 처가댁 땅”이라고 말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장가 잘 갔다”고 감탄했다.

한편, 김민재는 최유라와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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