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야 너가 어떻게 이만큼 모았어..?”… 가수 나태주의 통장잔액을 확인한 장민호의 충격적인 반응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나태주에게 재테크 조언을 한 가운데 나태주의 수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장민호는 13년 인연의 아끼는 동생 가수 나태주와 함께 재테크 토크를 펼쳤다.

이날 장민호의 집에 초대된 나태주는 재테크 관련 책들을 보고 “저도 돈 관리를 못해서 형님한테 많이 혼났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1년 전 나태주는 돈 관리와 재테크 관련 고민이 많아 장민호에게 도움을 청했고, 장민호의 조언 덕분에 1년 사이에 재정 상태가 좋아졌다고 전해졌다.

장민호는 나태주의 통장을 보고는 “돈 많이 벌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장민호의 반응으로 나태주의 수입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나태주가 방송을 통해 남다른 몸값을 자랑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나태주는 지난 2021년 3월 SBS Plus 예능 <쩐당포>에 출연해 할리우드 개런티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010년 영화로 데뷔한 뒤 다음 해 태국 영화 <더 킥> 주연을 맡으면서 할리우드까지 진출하게 된 나태주는 당시 억 단위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1억 원 조금 넘게 받았다”며 “한국에서는 받을 수 없는 출연료인데, 그땐 1억 원 조금 넘게 책정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화 개런티는 전부 삼남매를 홀로 키우신 아버지에게 드렸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나태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수입이 70배가 늘었으며 광고를 7개 정도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많이들 높게 평가하시는데, 지금까지 번 것으로만 따지면 내가 원하는 차 한 대 정도는 살 수 있는 정도”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민호한테 돈 관리법 배우고 많이 모았나 보다”, “할리우드에서 영화배우로 성공했으면 임영웅보다 부자 됐으려나”, “나태주 열심히 살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태주는 9살에 태권도를 시작해 2012년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0년 영화 <히어로>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나태주는 지난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태권 트롯’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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