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겸 유튜버인 조나단이 한국 역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이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3월 13일, 조나단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발표하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서와 함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과거를 통해 현재의 삶을 이해하며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조나단은 자신이 과거에 비해 좀 더 열심히 준비한 결과, 시험에 대한 강한 욕구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은 충분한 연습에서 비롯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록 2급을 취득했지만, 오는 5월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음을 언급하며 1급 취득을 목표로 더욱 흥미롭고 열정적으로 공부를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사진 속 주먹을 불끈 쥔 모습은 이러한 성취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기쁨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조나단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 소식은 많은 팬들과 동료 방송인들로부터 열렬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유명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나단이 멋있어”라고 칭찬했으며,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은 “우리 나단이 최고최고”라고 응원했습니다. 이미 한국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파비앙은 “나이스”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습니다. 러시아 출신이자 한국인으로 귀화한 방송인 일리야는 장난기 어린 톤으로 “오올~ 근데 2급밖에 안 돼?”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분발하겠습니다;;;바빴다는 건 핑계겠지요 형?”이라며 유쾌하게 응답했습니다.
이외에도 조나단은 현재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한국사’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스토리텔링 쇼로, 조나단의 한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이 잘 드러나는 무대입니다.
조나단의 콩고 왕자로서의 신분은 한국에서의 그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친구에게 자신의 진짜 신분을 숨긴 채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개했었습니다. 대학 기숙사 생활 도중, 룸메이트가 ‘콩고 왕자’ 조나단이 같은 학교에 다닌다고 언급하면서도 실제로 조나단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조나단은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룸메이트 앞에서 ‘콩고 왕자’임을 인증함으로써 우여곡절 끝에 진짜 신분을 밝혔습니다.
조나단의 아버지는 콩고의 부족 국가인 ‘키토나’의 왕자였던 욤비 토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내전이 벌어진 콩고에서 정치적 박해를 이유로 한국으로 건너온 후,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고 가족들을 한국으로 데려왔습니다. 현재 토나는 난민 구호 및 인권 운동 분야에서 활동하며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조나단은 콩고 왕자의 후손으로서,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으로서 독특한 이력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한국사에 대한 열정과 깊은 애정은 그가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에서 이러한 열정이 더욱 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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