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휴대폰은 2년 주기로 교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고객을 상대로 높은 요금제에 가입 시키거나 사기를 치는 소위 말하는 폰팔이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휴대폰 구입 전 당하지 않고 제대로 구매하는 휴대폰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구매요령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살 때 이 말하면 무조건 거르세요!” 휴대폰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구매요령
먼저 고객을 속이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수법 중 하나가 바로 ‘월 요금을 낮추는 것’ 입니다. 월요금이 낮으면 마치 저렴하게 구매한 것 처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월요금은 기기값 할부 + 요금제를 합친 금액을 납부하게 되는데요. 보통 12, 24, 30, 36개월로 납부를 하게 됩니다. 이 때 꼼수를 쓰는 판매자들은 할부를 30개월 또는 36개월로 길게 납부하게 하는데요.
그런데 처음 부터 할부 개월 30개월, 36개월이라고 말하지 않고 월 요금제만 말을 한 뒤 구매를 유도하는데요. 보통 나이가 드신 어르신 분들께 이런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처음 구매할 때 부터 12개월, 24개월로 하겠다고 말씀 하시거나 할부개월이 얼마냐고 여쭤보셔야 합니다.
만약 처음 부터 할부개월을 말하지 않고 숨기고 있다가 할부개월이 얼마냐고 물어봤을 때 말을 얼버무린다거나 말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 곳에서는 휴대폰을 절대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휴대폰 살 때 호구당하지 않는 방법 두번째는 바로 제휴카드 입니다. 보통 월 요금을 줄이기 위해 판매자들은 제휴카드 가입을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제휴카드에는 진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기기값 할부는 통신사에 묶여 있는 경우 월요금에 할부금을 청구하는 방식인데요. 신용카드에 묶여있는 경우엔 할부금이 신용카드 청구 요금으로 나오기 때문에 휴대폰 청구금액은 마치 줄어든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자신에게 맞는 제휴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실적에 따라 할인을 받게 되어 금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제휴카드를 가입만하면 마치 기기값이 줄어드는 것 처럼 설명하는 판매원이 있다면 거르시길 바랍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