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는 유럽 코치와 선수들을 만나서 면담 면접을 본다는 이유로 많은 논란을 뒤로하고 유럽으로 떠났는데 귀국 인터뷰도 없다고 통보하더니, 갑작스레 귀국일을 미루기까지 했는데요. 항공편 문제로 늦춰지게 됐다고 했지만, 소문에 의하면 홍명보가 또 위로 받으러 갔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손흥민과 김민재와 심도 깊은 얘기를 하지 못하고 홍명보를 향해 쓴소리를 했기에 그 마음을 풀고자 위로 받으러 간 것은 아닌지 지금 바로 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 눈 홍명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은 2014년 당시 홍명보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고 참았던 눈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던 캡틴 손흥민이었고 두 번째로, 만난 선수는 다름 아닌 김민재 선수였습니다. 약 9일간의 유럽 출장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해주지 않고 해외 경기로 힘든 선수들과 내 마음대로 하겠다.
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던 것처럼 선수와 독대에서 독단적인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체육관 광부가 홍명보와 축구협회 관계자들을 조사하겠다고 나서고 정치권에서 국정감사까지 거론하며 수사망을 좁혀오자 그들은 손흥민과 김민재를 앞에 세우고 싶은 모양입니다. 특히 홍명보 입장에서 김민재를 뽑으려고 발악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로, 손흥민의 대표팀 내 위상 및 리더십에 대해 견제하고 싶어 하고 두 번째로, 아시안컵 때 정몽규가 클린스만과 내비해 전화통화 관련 농담도 괜히 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 마지막으로, 축협과 기득권들은 현재 대표팀 내 중요한 것은 최신 훈련 세션과 전술이 아니라 대표팀 내 기강과 문화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것이 홍 감독 선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해외파 선수들은 현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다 알고 있고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동요하고 있는 점을 이용하고 있고 축협은 손흥민의 대표팀 내 리더십에 대해 의구심도 있지만 그 근거는 지난 월드컵 2701호 사건과 아시안컵 탁구 게이트 사건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는 감독을 맡으며 승리를 다짐했지만,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한국은 굴욕적인 경기력으로 조별 예선을 탈락했고 많은 국민들이 슬픔과 좌절에 빠져있는 가운데 놀라 백도 홍명보는 브라질 현지의 룸살롱에서 여성 접대부와 술판을 벌여 파문을 일으켰는데 16강 탈락이 확정됐는데도 현지 유흥업소에서 회식을 즐기는 홍명보와 대표팀 선수들의 영상이 유출됐고 그 모습들이 어찌나 뜨거웠는지 당시 이제 막 성인이 된 손흥민은 차마 볼 수 없어서 고개를 돌렸고 기성용 역시 그런 행태에 지쳤는지 일찍 숙소로 돌아갔다고 전해지는데 영상 속 홍명보는 너무나 신난 얼굴이었죠. 애초에 홍명보는 음주가무를 너무 좋아하고 유흥을 좋아한 탓에 선수 시절에도 경기 전날까지 강남 나이트클럽에서 놀다가 묵매를 맞기도 했는데요. 놀랍게도 징계는 받지 않았고 오히려 내부 고발자를 공격했습니다.
홍명보와 황선홍은 제보자로 박종환 감독을 지목하고 복수극을 벌였는데요. 그야말로 내부 고발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밟고자 한 것인데 박종환 감독을 팀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해 고의 패배를 강행하며 홍명보 학명 사건이 탄생됐는데 이 경기는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없을 최악의 사건으로 남아있는데요. 박종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다음 해 아시안컵 8강 대 이란전에서 6대 2로 믿을 수 없는 그야말로 유례를 찾기 힘든 처참한 패배를 하고 더욱 이상한 건 전반전 때 2대 1 로 앞서고 있었는데, 휴식 시간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후반에만 연속으로 5골을 먹은 것이죠. 이때 홍명보나 황선홍 등 경기를 뛰었던 선수 당사자들은 부인하지만 이 사건은 축구계뿐 아니라 축구팬들도 고의 패배에 대한 의혹을 갖고 있으며 누가 봐도 고의 패배라는 게 분명할 정도입니다.
경기 전날 술집에서 음주 가무를 즐긴 것도 모자라 그것을 고발한 감독을 짓밟기 위해서 고의로 패배를 하며 승부를 더럽힌 사람이죠. 홍명보의 비겁한 행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경기가 끝난 뒤 홍명보는 기자들 앞에서 박종원 감독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감독이라면서 노골적으로 비난을 하는 하극상을 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연세대 고려대 즉 명문대 출신들이 꽉 잡고 있었는데, 사실상 고려대가 대장이라고 볼 수 있었고, 결국 홍명보도 고려대 출신이기에 선수로 생활하면서 고의 패배 하극상을 벌여도 경기 전날 나이트 클럽에서 음주가무를 해도 16강 진출 실패하고 룸싸롱에 가도 아무런 징계나 제약을 받지 않았던 것이죠.
진골 세력인 고려대 라인이 아직까지 핵심으로 작용하며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는 대표적인 라인이며 고려대 카르텔의 수장인 정몽규가 축구협회 장악하며 결국 홍명보가 다시 국가대표 감독으로 임명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홍명보는 출장의 핵심은 앞으로 2년 반 이끌 외국인 코치 선임이다. 축구에 대한 철학과 비전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감독인 제가 직접 듣고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에 직접 나가게 됐다라며 출장의 이유를 밝혔는데요. 유럽에 도착한 홍명보 감독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외국인 코치 면접을 진행한 뒤 주장 손흥민을 만나러 영국 런던으로 가 1시간 정도 독대를 한 것인데요. 이어서 독일으로 이동해 김민재 이재성을 만났고 세르비아에서 황인범 설영우를 만났죠. 하지만 이건 선수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여론을 끌어오기 위한 보여주기식 출장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프리시즌 소화하기도 바쁘고 경기 준비하는 게 더 중요한 선수를 굳이 만나서 무슨 말을 하냐는 것이죠. 게다가 홍명보는 과거의 손흥민을 철저히 외면하며 U20 대표팀 감독을 맡았을 때 손흥민을 발탁하지 않았고 U213 대표팀을 맡아 런던 올림픽에 나갈 때도 당시 함부르크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34경기 출전 12골 이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을 뽑지 않았죠 홍명보는 손흥민을 왜 뽑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선수는 크게 2부류가 있다. 자기만 잘하는 선수가 있고 자신을 희생해 주변을 좋게 만드는 선수가 있다. 손흥민은 자기만 잘하는 선수 라고 말한 것이 폭로되면서 손흥민이 당황한 것은 물론 손흥정 역시 분노를 감출 수 없었는데요. 그 이유가 마치 손흥민이 자신이 런던올림픽 차출을 거부한 것처럼 루머를 퍼뜨렸기 때문입니다. 홍명보는 축구계에서 인맥축구로 유명한데 특히나 고대 라인 열하나회를 중심으로 자신의 고대 축구부 후배를 기용하기로 유명하죠.
성인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기존에 스스로 세운 원칙을 깨뜨리고 자신이 올림픽에서 썼던 런던세대 위주로 선수를 선발하여 의리 축구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홍명보는 과거에도 고려대 축구부 후배 박주영을 유난히 아낀다며 논란이 된 적 있는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감독이었던 홍명보는 박주영을 와일드카드로 발탁하고 2년 뒤 런던 올림픽에서도 다시 한번 와일드카드로 박주영을 선택하는 등 실력과 상관없는 선수 발탁으로 논란이 됐고 심지어 2013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1년 가까이 박주영을 소집하지 않다가 최종 엔트리에 박주영을 넣는 무리수를 행했죠. 결과는 당연히 처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홍명보가 감독을 맡았으니 이게 인맥축구 학연 축구가 아니면 뭘까요? 홍명보는 울산 HD를 이끌며 대표팀 감독직을 할 생각이 없다고 얘기했기에 협회는 이를 언급하며 면담 자체가 성사되지 못할 수도 있다.
판단이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했는데 이는 홍 감독을 내심 차기 사령탑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홍 감독의 발언 때문에 필요한 절차를 생략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드러낸 것이죠. 홍 감독의 대표팀 감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애초에 축협 측에서는 그를 국가대표 감독으로 배제할 생각이 없었다는 뜻이니 홍 감독을 내정하고 특혜를 준 것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축구 협회 황당한 해명문에 결국 폭발한 디시인사이드 국내 축구 갤러리는 성명문을 발표해 정몽규 축협회장 홍 감독 이임생 이사의 즉각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는데요. 또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죠. 축구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소식을 연이어 듣게 되었기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만큼 더 협회 망상과도 같은 발언에 귀를 기울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사태를 만든 이들이 사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강력하게 요구했는데 정해진 절차대로만 이루어졌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왜 문제를 일으키고 도망가려는 걸까요? 어른스럽지 못하게 말입니다. 그러자 홍명보는 이제 대놓고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 축구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손흥민 선수를 이용하려 드는 것인데요. 홍명보는 외국인 코치를 선임하기 위해 출장을 간다고 말하더니, 최근에는 런던을 방문해 손흥민과 새로운 정체성과 향후 운영방향을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말 의도가 눈에 보이는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손흥민과의 만남은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토트넘이 현재 프리시즌을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홍명보의 토트넘 방문은 사적인 자리가 아닌 스포츠인으로서 공적인 만남입니다. 심지어 축구협회 관계자도 2사람이 친선 경기에 앞서 만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고작 감독이 선수를 만나는 것 뿐인데 언론은 지금 난리가 났고 심지어 가기 전에 기자회견까지 하며 이목을 끌며 손흥민 만나러 간다 는 티를 팍팍 내고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들은 손흥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여론을 잠재우려는 작전이 아닐까요? 하지만 얼마 전까지 아버지 고소 사건으로 굉장히 힘들어했던 손흥민 선수에게 가장 먼저 짐을 지어주는 골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과 손흥정 감독이 후원하고 키워줬던 손흥민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빼버리고 춘천시장 배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로 바꾸며 손흥민과 손 감독을 끊어내기까지 해놓고, 말이죠. 이래나 저래나 현재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는 그런 점을 누구보다 잘 알테죠 감독보다도 축구 협회 전체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손흥민은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축구협회는 그를 함부로 다루지 못합니다. 박주호 같은 선수에게는 고소하겠다며 위협하더니, 국대 최고의 레전드인 박지성이 입을 열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보기만 하더라도 그들이 손흥민 같은 존재를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나요? 그러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와 축구협회 관계자들을 조사하겠다고 나서고 정치권에서 국정감사까지 거론하며 수사망을 좁혀오자 그들은 손흥민을 그 앞에 세우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신들만 공격당하는데 손흥민과 영입을 성공하고 돌아온다면 손흥민 선수를 앞세워 이렇게 말하겠죠. 이미 국가대표 선발이 진행되었고 선수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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