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스캔들 메이커’로 불린 배우 서예지가 SNS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건물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그는 휴식기임에도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국내외 팬들은 “다시 SNS에 돌아와 줘서 기쁘다”, “근황 자주 보고 싶다” 등 서예지의 SNS 활동 재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데뷔 초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예지는 2021년을 기점으로 ‘논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서예지는 같은 해 배우 김정현과 교제하던 중 그에게 비상식적인 행동을 요구하며 일명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결국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검토 중이었지만 해당 논란으로 인해 캐스팅이 무산되는 등 이미지와 평판에 큰 흠집을 입었다. 다행히 서예지는 논란 1년 만인 2022년 tvN 드라마 ‘이브’ 여주인공 이라엘 역으로 복귀했지만 해당 작품은 엉성한 전개와 자극적인 연출 등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이브’ 이후 서예지는 휴식기를 가지며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을 종료한 후 한동안 FA(자유계약) 상태로 지내다 지난 6월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예지의 새 소속사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등 내로라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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