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TOP7이 결정되었는데요.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인데요. 특히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안성훈의 노래 실력이 엄청 늘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보다 안성훈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려지자 더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안성훈은 지난 2011년 전국 노래자랑 원주시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온 안성훈은 2012년 ‘오래오래’를 발매하며 데뷔 후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데뷔해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으며 1년 조금 안되게 활동을 했고 2013년도에 승소를 하긴 했지만, 가수를 그만두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바리스타를 할 생각으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송가인과는 과거 같은 소속사 동료로 무명 생활을 같이 보내며 행사도 같이 다니 다녔고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2020년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한 번도 틀린 적 없다는 “가인이 누나 말 듣고 나왔다”고 말하였고 송가인의 추천으로 참가했다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그는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는데요.
그이유는 미스터트롯1 때 TOP7이 너무 잘 나가고 있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모든 행사의 섭외도 미스터트롯에만 올인하고 있고 이들의 인기가 너무 높아 감히 따라갈 수도 없습니다.미스터트롯1 에서 TOP7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행사가 밀려 있는 상황일 정도로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안성훈은 밝아보이는 모습과 반대로 학창시절에 무료급식을 먹고 아르바이트를 했을 정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부모님에게 부담을 안기고 싶지 않아 용돈 한 번 받지 않았고 전단지 아르바이트 급식도우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안성훈은 어머니가 당뇨19년차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평생 용접공으로 근무하셨던 아버지마저 관절 질환이 악화되며 일을 할 수 없자 종착점으로 찾은 것이 현재 운영 중인 주먹밥 가게라며 어떻게든 자리 잡고 부모님을 모시고 싶었던 외동아들의 최후의 보루라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더 악착같이 일하고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미스터트롯 촬영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의 휴무도 없었다는 그는 “배달도 다니고 전단지도 돌려보고 진짜 열심히 장사했다.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운영 중이어서 더욱 그랬다”고 책임감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최근에 ‘엄마꽃’이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그곡은 어머니를 향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과 사랑을 진심 어린 가사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외동 아들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는 자신의 애틋한 마음이 녹아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녹음을 하다가 계속 울어서 중단됐다며 엄마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다 보면 감정이 계속 울컥하고 올라와서 더 이상 부를 수가 없었다고 그 감정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효자인 안성훈은 현재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고 기대가 크고 미스터트롯에 재출전한 것이 재도전인 만큼 이번에 좋은 성과를 가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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