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형성했습니다. 이후 2012년에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에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들판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명 하객 없이 가족과 친지 약 50명만 참석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예식 직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원빈 씨의 고향 들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푸른 밀밭을 지나온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서 결혼 서약을 하고 이제 하나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가 이들의 결혼설을 부인했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은 최근 웨딩드레스를 준비하기 위해 지춘희 디자이너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20일 “사실무근”이라며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싶었고, 진행 후에 정확하게 말씀드리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보지를 통해 의도치 않게 알려졌다. 결혼 준비 중에 다른 경로로 소식이 퍼져 부인하게 됐다. 축복받은 일인 만큼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결혼부터 출산까지 모든 것이 007 작전처럼 비밀스럽고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임신설이 돌았지만, 결혼 당시까지도 임신 사실은 부인되었으며 3개월이 지나서야 임신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결혼 7개월 만에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3년의 열애를 끝으로 2015년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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