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짝사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수애는 2003년 MBC 미니시리즈 ‘러브레터’에서 첫 주연을 맡아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배우 수애는 2004년에 첫 주연 영화 ‘가족’의 성공적인 흥행과 함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녀는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CGV관객이 뽑은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관객 투표로만 이루어지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는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2008년 영화 ‘님은 먼 곳에’로 대종상, 영평상, 부일영화상,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야왕’에서 인상 깊은 악녀 주다해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3년 지상파 3사 주중드라마 시청률 1위, SBS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했습니다. 권상우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와 함께 작업하며 그녀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습니다.
드라마 ‘대물’에서 호흡을 맞춘 고현정과 ‘야왕’에서 파트너로 출연하고 있는 수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권상우는 “고현정은 강한 리더십과 의외로 유머감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수애는 고현정보다 유머가 부족하다. 재미는 없지만 외모는 뛰어나다”며 수애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수애는 2022년 JTBC ‘공작도시’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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