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5주년, 연애 7년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2018년에 7년간의 연애 끝에 김예린과 결혼하였으며, 결혼 4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AD]
이 부부는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20%의 임신 가능성을 뛰어넘고 첫 시험관 시술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김예린은 그 순간을 회상하며 “첫 시술이라 여러 가지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어요. 사실, 임신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심장 소리를 듣고 보니 ‘내 배 속에 생명이 있구나’ ‘진짜 엄마가 됐구나’라는 감정이 듭니다. 친정 엄마도 많이 떠올랐고, 남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정이 북받쳤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윤주만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tvN)에서 구동매의 부하인 유죠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준비 기간이 1년이나 걸렸습니다. 저에게 ‘미스터 션샤인’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입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저를 아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죠를 보내는 게 아직 아쉽지만,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AD]
윤주만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유연석)의 충실한 오른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는 몇 마디 대사 없이도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으로 뚜렷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유죠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그는 10kg 이상 감량했으며, 일본인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칼을 사용하는 액션과 섬세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연기 톤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윤주만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쌈-운명을 훔치다’, ‘펜트하우스3’ 등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 아래 지원금, 환급금들도 꼭 찾아가세요!
🔻정부에서 25만원을 지원합니다 25만원 민생지원금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