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9)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일, 그녀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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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손연재는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손연재는 “출산을 경험하면서 산부인과의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되었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연세대학교의료원 측은 “후원금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를 위한 통합 치료 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1억 원 기부의 이유는 아이들 때문
또한, ‘뉴스룸’에 출연한 손연재는 최근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5천만 원을 포함해 소아환자를 위한 기부금으로 7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손연재는 “저도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이 일에 더욱 관심이 생겼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결혼한 사실에 놀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출산 소식도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할 것 같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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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 이후 리듬체조 선수 양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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