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를 구매한 후 강력히 추천하는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신차 패키지 등 상술이 심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3가지 물품만 구매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신차구매 후 꼭 구매해야 하는 자동차 필수용품 TOP3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차구매용품 TOP3
첫 번째는 애프터 블로우 입니다.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오래된 차량에 에어컨을 켰을 때 냄새가 나는 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차량 에어컨 관련 부품에 에바포레이터라는 부품이 있는데요.
대부분 에어컨 냄새의 근원은 이 에바포레이터에 생긴 곰팡이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에어컨 필터 교체만으로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지 못합니다.
애프터 블로우는 이 에바포레이터에 생기는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 주는 기능을 합니다. 에어컨 냄새 안 나게 하려면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을 끈 상태에서 송풍 혹은 강풍으로 에어컨을 말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귀찮은 과정을 자동으로 해주는 제품이 애프터블로우입니다. 따로 작동이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말려줌으로써 에어컨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강력히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설치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장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PPF 필름입니다. PPF 필름은 투명한 색깔이기 때문에 차량 외관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도어 손잡이 안쪽에 하십니다. 손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렁크 리드 쪽에도 물건을 트렁크에 넣을 때 생길 수 있는 차체 스크래치 방지 목적으로 많이 하십니다.
주유구에도 많이 하시고 가장 중요한 도어 엣지 부분에 많이 합니다. 도어 엣지 부분에 PPF 필름을 붙이시면 행여나 다른 차량을 문콕 했다고 하더라도 차체는 조금이라도 들어가거나 손상될 수 있으나 페인트는 벗겨지지 않습니다.
만약 PPF 필름 없이 차량에 문콕했을 때 차체가 손상되는 것은 물론이가 도장면까지 손상됐다고 하면 보상해 주실 때 견적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장면을 보호해 주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PPF 필름은 고민하지 마시고 붙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는 모두가 아는 선팅과 블랙박스를 한 가지로 묶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팅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무조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전에 영향을 줄 만큼 어둡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현재 법으로도 정해져 있습니다.
선팅 가시광선 투과율은 전면 선팅은 70% 이상 1열 선팅은 40% 이상 2열 선팅은 제한이 따로 없습니다. 선팅을 진하게 했다고 잡히지는 않지만 운전하는 데에 불편할 정도로 하면 분명히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선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여름이나 초가을에 햇빛 좋은 날 창문 열고 햇빛을 직접적으로 맞아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옅게라도, 가성비 필름이라도 꼭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랙박스는 차량을 구매할 때 비싼 걸로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기 제품인 QXD 5000PRO를 많이 하시는데요. 무조건 비싼 제품을 하실 필요는 없으나 너무 싼 것을 하시면 중요한 순간 영상이 없어지거나 녹화본이 없어서 난처한 경우가 생기실 수 있기 때문에 유명 회사들의 20만 원 중반대의 제품을 사용하시면 블랙박스의 본연의 기능을 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여 추천드립니다.
빌트인 캠과 사제 블랙박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빌트인 캠 보다 블랙박스가 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차종이 인기가 높아지는 요새 하이브리드 차종에 빌트인 캠을 장착하게 되면 연비도 떨어지고 빌트인 캠의 장점이 크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블랙박스로 추천을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신차를 받으시면 비닐 제거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비닐은 떼지 말라고 붙여둔 것이 아닌 공장에서 생산할 때 스크래치 방지를 목적으로 하려고 붙어 있는 것입니다. 출고를 받으신 후 비닐과 틈새 종이 등을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닐이 남아 있으면 여름같이 차 안에 온다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면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떼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차 문들에 파란색 스펀지를 많이 붙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대 차량과 내 차를 보호하기 위해 붙이고 다니신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 흔적이 남고 차 색깔이 변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스펀지가 붙어 있었던 부분과 다른 차체의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붙이기 싫어도 가리기 위해 다시 붙여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차대에 기록된 차대번호와 서류상에 차대번호가 일치하는 것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알려드린 것 이외에도 장착해야 할 제품들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준에서 알려드린 것이니 참고만 해서 차량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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