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하나도 없어…” 미스터트롯1 Top7인의 전혀 다르다는 현재모습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탑7 멤버들의 5년 후 모습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그 중 7위를 차지한 장민후는 여전히 고급스러운 신사 이미지를 유지하며 중도 역할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트로트 인기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깊어진 관록과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재는 방송가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트롯 올스타전 같은 인기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여수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한층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발전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면 김호중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법적 문제로 인해 징역형이 확정됐으며, 항소를 포기하면서 연예계 활동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그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은 팬들에게도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4위를 차지한 정동원은 아직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대학 축제부터 콘서트, 영화 개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어느새 청년다운 매력과 성숙함을 갖춘 모습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3위를 기록한 이찬원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MC, 무대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일본에서도 트로트 상을 받는 등 해외 활동도 눈에 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은 20주년 기념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김현자와 콜라보 음원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의 팬들은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라는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유튜브 조회수 수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기부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며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트롯 시즌1의 탑7 멤버들은 각각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당신의 최애 멤버는 누구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