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복귀는 사실상 불가…”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도 없이 사라진 멤버들 근황

나 혼자 산다’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느 순간부터 언급 없이 사라진 멤버들이 있다. 이들의 하차 배경과 현재 근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화사는 현역 아이돌로서 활동량이 많아 스튜디오 촬영에서 얼굴이 자주 비춰지지 않았다. 2022년 8월 이후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2023년 11월 새 포스터에서 화사의 이름이 빠지면서 사실상 하차가 확정되었다. 현재 그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팬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해연은 유튜브에서의 뒷광고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이후 방송에서 소송 중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14kg 감량한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헨리는 2021년 5월 이후 친중 정치성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이며 조용히 프로그램에서 빠져나갔다. 이후 앨범을 발매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운은 2022년 1월 녹화를 마지막으로 비위생 논란에 휩싸이면서 언급 없이 하차하게 되었다. 당시 교체된 제작진이 여론을 의식해 성운을 다시 부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예능과 연극 활동에 집중하며, 브라질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에서 조용히 떠난 멤버들은 각자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떠났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더 이상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이들의 근황을 통해 여전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