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과 악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살다 보면 귀인인 줄 알았지만 악인인 경우도 있고 악인인 줄 알았지만 귀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묘하고 알기 어렵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100% 알기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사람을 보는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귀인은 절대 놓치면 안됩니다. 이 징조를 꼭 기억하세요!” 내 인생을 바꿔주는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먼저 귀인을 알아보기 전 이런 사람들은 꼭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이유 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의심해 보기입니다. 사기를 치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면 누구보다 살갑게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기를 치려고 작정한 사람은 당할 수가 업습니다.
2. 짧은 시간 내에 가까워지는 사람을 조심하자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람을 만나고 하시되 이런 거를 조심해서 나쁠 건 업습니다.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사람을 만남에도 구별법을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내 옆으로 과도하게 다가오는 사람입니다. 자꾸 나를 따라오려 하고 만나도 편한 느낌이 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이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한 번쯤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진짜 좋은 인연은 상대방이 가진 거 하나 없고 사소한 것들을 함께 해도 마냥 즐겁고 편한 사이, 바쁘거나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도 불편한 거 하나 없는 사람, 내가 어려울 때 문득 생각나는 사람 등등 이런 분들이 귀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귀인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듯이, 복권에 당첨되듯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자고 있는 아들이 나의 귀인일 수도 있고 나를 위해 밥을 차려주는 남편이 귀인일 수도 있고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이 귀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 없이 잘해주면서 물질적으로 무언가 해주고 뭔가 자꾸 금전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없이 따뜻한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사람이면 이런 분이 나한테는 귀인이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아껴준다면 귀인일 수 있습니다. 귀인이라는 틀을 만들어 갇히지 말고 가까운 사람들을 귀인으로 생각한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나라대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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