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집이란 사람 마음이 똑같듯이 크고 깨끗하고 역세권이고 햇빛도 잘들어오는 집들을 좋은 집이라고 하는데 그런 좋은 집을 가지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20 ~ 30대는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집들을 다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처음에는 기대를 많이 하고 집을 찾지만 현실을 보고 좌절하게 됩니다.
여기서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은 100점짜리 집을 구하는 것이 80점짜리 집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 아쉬운점도 있지만 살다 보면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돈이 생겼을 때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월세 잘 구하려면 무조건 확인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딱 정리해드립니다.” 전,월세 호구 안당하고 잘 구하는 핵꿀팁
대학생때 자취를 제일 먼저 시작하거나 사회초년생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작하거나 서른살되서 시작하는 경우에 많이 다를 것 같지만 다 똑같습니다.
직장을 다닌지 4~5년 정도 되더라도 평균 연봉이 300정도 인데 쓰리룸 이런 좋은 집에 월세를 낸다고 했을때 관리비까지 100만원 정도가 들어가게 됩니다.
집은 순수하게 잠만 자는 공간인데 월급의 1/3을 부담한다는 것은 큰 무리로 다가오기 때문에 40~50만원 작은 원룸으로 내려 가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집 구매시 필수로 확인 해야 하는 것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원룸에 전세가 있고 월세가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전세를 많이 들어갑니다.
월세는 보증금이 적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최우선 변제금이라고 해서 건물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보증금 5000만원까지는 지킬 수 있어 전입신고를 하면 어떤 집을 살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전세를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은 첫번째로 이 건물이 경매로 넘어갈 것 같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전세의 경우 전세금이 적어도 1억이기 때문에 해당 건물이 경매로 넘어간다면 보증금을 지킬수가 없고 그 돈을 다 날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등기부등본을 봤을 때 1부에 융자 부분을 보시면 되는데 융자 금액을 보는 것이 아닌 건물과 땅 가격에 비해서 융자 가격이 얼마가 설정돼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만약 건물 가격이 4억인데 융자 3억인 집과 건물가격 30억 융자가 7억인 집을 봤을때 상대적인 비율로 4억짜리 건물이 융자가 더 높기 떄문에 위험한 건물 입니다.
실제로 건물과 땅값을 보아야 하며 선순위 보증금 세입자들이 살고 있는 보증금이 얼마가 들어갔는지를 확인해서 이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내가 돈을 다 돌려 받을 수 있는지 꼭 봐야 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적어도 2년 정도는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 걱정없이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봤을 경우 다음으로 봐야하는 것은 크기 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큰 집은 구하기는 어려우며 어느 정도의 집 크기를 타협해서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집안 구석구석의 곰팡이가 폈는지 안 폈는지 보셔야 합니다. 곰팡이가 폈다는 것은 집이 습한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집이 습한지 안 습한지를 보려면 벽에 곰팡이가 있는지 없는지 보시면 됩니다.
요즘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이라고해서 1억원을 이자 10만원 정도에 빌릴 수 있는 상품 떄문에 요즘 월세보다는 전세를 구하는 추세이다 보니 서울에서는 원룸 전세를 들어가기가 힘들어졌습니다.
???? 2022년 정부지원 청년전세대출 종류 및 신청자격, 신청방법 총정리
또한 최근 다른 은행들의 전세자금 대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집주인들이 전세 금액을 계속해서 올리고 관리비를 올리는 형태로 하더라도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 전세 집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출처 : 머니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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