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 일 날뻔 했었네…” 수지가 한 때 열애설까지 났었던 남자배우의 충격적인 혼전임신 사건

걸그룹으로 데뷔해 이제는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수지.

수지는 지금까지 여러번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대부분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니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지는 스무살이 되던 해에 스캔들이 나면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는데요.

수지는 1994년 생으로 올해 스물아홉살 이며,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스에이’로 데뷔했습니다.

수지는 중학교 시절 엠넷 <슈퍼스타K> 광주지역 예선에 참가해서 합격했는데 당시 JYP 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수지를 보고 캐스팅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1년을 연습생으로 보낸 후 2010년 ‘미스에이’로 데뷔하자 마자 주목을 받았으며 막내임에도 그룹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데뷔 1년후인 2011년부터 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함께 했는데요.

드라마도 인기를 얻으며 점점 그룹내 인지도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룹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미스에이’의 공식 해체는 2017년이지만 사실상 2013년이 마지막 그룹 활동이었는데요.

이후에는 대부분 개인 활동을 했습니다.

수지는 2013년 MBC <구가의 서> 에 출연했습니다. 이승기와 수지가 투톱으로 주연을 맡았고 비슷한 또래로는 유연석, 이유비, 성준이 조연이었습니다.

드라마는 2월에 종영했는데 같은해 10월 수지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상대배우 이승기는 아니었습니다.

극 중 수지를 호위해주는 무사인 ‘곤’역할을 맡았던 성준이었습니다.

한 언론사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수지와 성준은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만지작거리는 등의 스킨십을 보였습니다.

JYP측은 당시 성준과 친한 사이일 뿐이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이유비와 이승기도 종종 식사자리를 갖기도 한다며 부인했는데요.

또한 해당 파파라치 사진 속에는 수지의 동성 친구 한 명도 함께였고 이유비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유비 측은 “성준, 수지와 식사 자리에 있던 것은 내가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스태프로 추측되는 인물이 SNS에 촬영장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진과 함께 ‘구가의 서 커플등극, 나의 눈썰미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며 글을 올려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JYP 측은 끝까지 아니라며 부인했지만 수지가 은근슬쩍 티를 냈습니다.

수지는 열애설 바로 다음날 생일을 맞았는데, 앞선 인터뷰에서 “사진이 공개된 날이 내 생일 바로 다음날이었다. 잊지못할 생일선물”이라고 말해 열애설의 의미를 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한편 성준은 지난 2020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준이 군입대하기 전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심했으며 2020년 7월 제대한 후 곧바로 결혼했습니다.

그는 과거 이상형에 대해 ‘외모보다 성격을 더 많이 본다. 성격이 좋은 여자가 좋다. 특히 내게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가 좋다’고 대답한 바 있습니다.

각자의 갈 길을 가게 된 수지와 성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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