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심하게 괴롭혔으면 좀 충격적이네…” 파탄난 인성 때문에 결혼식에 후배가 단 한명도 오지 않은 충격적인 남자 연예인

결혼식에 후배들이 참석하지 않은 개그맨이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류담인데요.

류담은 똥군기로 후배들을 잡는 것으로 워낙 악명이 높아 KBS 19기 후배들은 황현희를 제외하고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를 회상하는 개그맨들의 증언을 살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군기 문화가 싫어 집합을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 군기는 잡지 않았다는 장동민.

이 일화를 들은 한 선배는 후배들과 장동민을 집합시켜 후배들 앞에서 장동민을 체벌했다고 합니다. 그 선배는 “열 받는 만큼 애들 교육시켜”라는 말까지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떻게든 악습을 이어가려 한 선배의 정체가 류담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황현희와 김대범 또한 ‘R 모 선배’라고 언급하며 그 선배가 공사장으로 집합시킨 적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후배들은 영문도 모른 채 원산폭격을 당했고 뺨을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평소의 인성 때문이었을까요.

류담의 결혼식에는 19기 후배들이 한 명을 제외하고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유일하게 참석한 황현희도 결혼식을 뒤집어 엎어 놓을 생각으로 간 거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개그맨들 사이에 집합이 왜 있는거냐.”, “류담 저렇게 안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네…” 라는 류담에 대한 비판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류담은 결국 4년 후 이혼을 하고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재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또한 지금은 연기자로 노선을 변경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자신이 개그맨 시절 후배들에게 행했던 잘못에 대한 사과는 없는 모습으로 씁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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