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는 최고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함께 나누는 평생의 라이벌이기도 하죠. 형제간에 치고받는 싸움은 보통 어린 시절에 끝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최근 한가인이 서클하우스에 등장해 언니와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가인이 밝힌 사연의 패널들은 방악을 금치 못했죠. 도대체 한가인이 언니에게 무슨 일을 당했길래 이런 반응을 보였을까요?
한가인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0년대 김태희 전지현 손예진과 함께 미녀배우의 대명사로 데뷔 초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배화여고 3학년 재학 중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지식을 뽐냈습니다.
방송에 나간 후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 콜을 받았고 당시 워너벤터테인먼트 사장이었던 이상우의 눈에 띄어 연예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예 가중계에 MC 로 출연하며 주가를 올렸고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말죽거리 잔혹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인기 스타에 배열 합류했는데요.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올렸죠 그녀는 전성기가 한 한참이던 시절 다소 이른 나이에 배우 연정훈과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결혼식이 열리던 당일 전국의 남성들이 소주를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그녀의 눈부신 미모는 유명했죠. 하지만 이런 미모 때문에 그녀는 친언니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한가인은 친언니에게 고등학생 때까지 많이 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폭력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한가인는 언니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배를 강하게 때리기 했으며 언니에게 발가락을 물려서 피가 난 적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 언니가 주먹으로 얼굴을 쳐서 치아가 흔들린 경험도 있다고 말해 패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언니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형제간 열등감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시간에서 연정훈과의 결혼 당시 언니가 결혼에 반대했던 에피소드를 공유한 것이죠.
한가인는 자신의 언니가 동생이 먼저 결혼한다고 하니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른 건 다 양보해도 결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라며 자신의 결혼에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언니에게 결혼의 순서를 양보했다고 하는데요.
언니가 한가인보다 4개월 먼저 결혼하고 나서야 연정훈과 식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죠 방송에 나간 후 네티즌들은 한가인의 언니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는데요. 실제로 한가인의 언니는 친자매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생 소리를 듣고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한가인을 많이 질투했다고 합니다.
얼굴이 자기보다 예쁜 게 무슨 죄냐 열등감이 폭발해 폭력을 표출된 것 한가인이 일찍 결혼한 이유가 다 있었네 집을 빨리 나오고 싶었나 보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죠 하지만 지금 두 사람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면서 관계를 회복했다고 합니다.
한가인은 지금은 언니와 통화도 자주 하고 속마음도 털어놓는 둘도 없는 친구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밝혔죠 네티즌들은 언니의 언행을 용서하고 관계를 회복한 한가인의 태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눈부신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가 연예계 관계자들도 그녀의 미모보다 따뜻한 인성을 더 칭찬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스크린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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