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내가 알아서 해요” 고현정이 계속해서 술을 강요하는 홍상수 감독에게 날린 시원한 한마디

우리나라의 뿌리를 뽑아야 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술강요인데요.

신체적으로 타고 나서 술을 아무리 마셔도 몸에 무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금만 알코올을 섭취해도 해독작용을 못 해 크게 몸살을 앓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학 술자리 회식 자리를 불문하고 분위기를 해치 지 않기 위해 억지로 술을 마시는 문화가 만연했는데요. 세상이 변하고 이런 악습관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타인에게 술을 강요하는 사람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위계질서가 확실한 연예계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 심각하다 하는데요. 직속 선배나 스타 감독의 비위를 잘 맞추지 못했다가는 앞으로의 방송 활동이 힘들어지기에 억지로라도 술을 마시는 일이 허다하죠. 최근 한 여배우가 이런 악습관을 크게 꼬집은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고현정인데요. 그녀는 평소에도 당차게 제 할 말을 잘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죠.

그녀는 무려 한국 영화계에서 거장으로 손꼽히는 홍상수 감독에게도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고현정의 인터뷰 발언이었습니다. 그녀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작업한 후기를 밝혔는데요. 홍상수 감독은 자신만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영화 스타일 한국 영화계에 큰 획을 그은 영화인이죠.

하지만 처자식이 있음에도 인기 여배우 김민이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대중에게 몸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제는 홍상수 하면 영화보다 불륜이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많다고 할 정도인데요. 대중적인 시선이 곱지 않다고는 해도 워낙 영화계에서 미치는 영향이 큰 사람이기에 아직까지 많은 톱 스타들이 그의 영화에 출연하기를 희망합니다.

때문에 홍상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따라서 많은 기자들이 여배우를 향해 홍수 감독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홍상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고현정 또한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워낙 호탕한 성격인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홍상수 감독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은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말로 그와의 일화를 풀어낸 겁니다. 그를 향해 나에게 술을 먹이지 마라 회식 자리에서 술은 내가 알아서 먹는다와 같은 사이다. 발언을 했다. 합니다.

이런 그녀의 말을 통해서 홍상수 감독이 평소 자신보다 어린 영화인들에게 술 강요를 해오던 것이 아니냐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상수 감독에게 말려들지 않은 사람이 자신 자신밖에 없을 것이라는 고현정의 말을 되짚어보면 그와 작업했던 많은 배우들이 모두 감독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고 있다는 맥락이 되기도 하는데요.

워낙 대중에게 이미지 안 좋은 그였지만 이 말을 통해 더욱 인식이 부정적이게 바뀌었습니다. 홍상수 고현정한테도 저럴 정도인데 신임 배우들한테는 더 술 강요하는 거 아니야.

고현정 똑부러지게 말하는 것 멋있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정유미 역시 홍상수 감독에게 선을 긋는 뉘앙스가 강했는데요. 인터뷰에서 홍상수의 뮤즈라는 말을 듣자 정색을 하며 절대 그런 거 정말 싫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물론 감독님 영화를 찍는 건 좋지만 이런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왜 그런 말을 만들어야 하는지라는 말로 그와 엮이는 게 불편하다는 기색을 드러냈는데요. 이들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홍상수 평소에 어떻게 사는지 눈에 훤히 보인다 등의 아직 그가 술 강요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힌 것이 없기에 섣불리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텐데요.

한편, 홍상수 감독에게 사이다. 발언을 정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데뷔를 한 뒤 시간이 한참 지난 스타지만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에 반전매력을 느낀 사람이 많은데요. 영향력 있는 감독 홍상수에게도 기죽지 않고 재 할 말을 하는 폐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술을 억지로 강요하는 문화가 뿌리 뽑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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