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종국도 가는구나…” 최근 전해진 김종국 결혼 임박소식, 고백한 상대 배우자의 충격적인 정체

벌써 수년째 연예계 대표 ‘몸짱’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씨 평소 자기 관리 열심인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짠돌이로 소문이 자자할 만큼 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남성미가 뿜어져 나오는 몸매에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런닝맨’, ‘관계자 외 출입금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유머 감각까지 워낙 매력이 넘치는 김종국씨이기 때문인지 여러 대중 은 “아직까지도 도대체 김종국은 왜 아직도 싱글인 것이냐” 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김종국 씨가 아직까지도 결혼을 미루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활발한 가운데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2,30대 때 워낙 고생을 해서 허리가 안 좋지 않냐 아마 그것 때문에라도 결혼을 미루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라는 의견을 내비치며 김종국씨의 허리디스크, 즉 ‘추간판 탈출증’을 언급했는데 실제로 김종국씨는 워낙 오랜 기간 동안 허리 문제로 인해 고생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떤 날은 이렇게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스태프와 동료 연예인들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 손으로 아랫배를 누른 채 녹화를 진행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아무리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들 오랜 기간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치고는 어째 좀 부족해 보이는데요. 또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최근 한 네티즌이 말하길 “어쩌면 김종국씨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구 여친 윤은혜 씨를 아직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김종국 씨와 윤은혜 씨는 과거 SBS 엑스맨 함께 출연한 뒤로 벌써 17년째 열애설에 휘말려 있는 상태입니다. 한때 전 국민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당연하지 사건’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김종국 씨와 윤은혜 씨는 아직까지도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둘이 사귀었던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으며 난감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얼마 전 김종국 씨와 윤은혜 씨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미운오리새끼에서 김종국 씨가 밝힌 과거 연애 당시의 이야기 그는 “내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일일이 손으로 적은 뒤 노트를 내게 선물해 준 여자가 있었다. 친구가 나를 왕자님이라고 불렀었다” 라며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었죠. 또한 그는 실제로 그녀가 적어준 편지를 수줍게 공개하며 달달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몇 해 뒤 윤은혜 씨 역시도 비슷한 발언을 하며 네티즌 수사대 레이더망에 딱 걸리고야 마는데요. 그녀가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은 것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은혜로그in’이었습니다. 윤은혜 씨는 ‘전 남자친구한테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 적어 선물해 줬다 되게 좋은 사람이었다. 자신의 문자메시지가 단답형이 되고, 뜨문뜨문해지는 것을 보면서 미안해했다.” 라는 말을 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거 말고도 증거들은 많았지만 인정하지 않은 탓인지 김종국씨는 십몇년이나 윤은혜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한 방송에서는 미모의 여성 개그우먼이 김종국 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해당 방송은 다름 아닌 ‘미운오리새끼’ 방송에서는 SBS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과 미우새 멤버들 간의 축구 친선 경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사실 김종국 씨는 이미 골대녀 멤버 중 한 명과 인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체는 다름 아닌 개그우먼 김승혜 씨였는데요. 현재 골때리는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명실상부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런 그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한때 조혜련 씨는 그녀를 김종국 씨와 이어주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스튜디오에서 VCR를 시청 중이던 김종국 씨의 어머니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참 예쁘시다’라는 만족스러운 소감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김승혜 씨는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김종국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돌직구로 대놓고 대답하며 촬영장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는 김승혜 씨의 미모를 인정하고 감탄하며 ‘사실 승혜 씨가 아깝다’ 라는 허경환 씨의 농담에 ‘내가 봐도 승혜 씨가 아깝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허경환 씨는 현장에 있던 누구보다도 두 사람을 이어주고 싶은 듯 이어 ‘승혜가 절약정신이 뛰어나다 둘이 잘 맞을 것 같아’ 라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그러자 이어진 김종국 씨의 의미심장한 발언은 “난 여자가 굳이 아낄 필요 없다. 와이프에게 아끼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자 현장 분위기는 말 그대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나미 씨는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는데요. 실제로 김승혜 씨는 여러 방송에서 1등 신부감의 면모를 보여줘 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승혜 씨가 큰 호감을 표현한 만큼 앞으로라도 두사람의 사이는 충분히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 그가 머지 않아 열애 소식 어쩌면 결혼 소식을 전해오지는 않을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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