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고 골프 치러가…” 최근 선우은숙이 이영하와 이혼한 사유를 공개하자 모두가 경악한 이유

26년간 잉꼬부로 살면서 연희께 최장수 커플로 알려졌던 이 영화 선우은숙 부부 두 사람의 이혼에는 또 다른 여배우가 있었다고 한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이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 영화는 9살 연상으로 선우은숙보다 1년 먼저 KBS 특채로 데뷔했는데 1978년 젊은 느티나무라는 작품에서 선우은숙을 만나 사귀게 됐다.

당시 선우은숙은 20살 이영하는 29살이었다. 3년 뒤 두 사람은 결혼했으며 선우은숙은 어린 나이에 결혼과 출산까지 해야 했다. 그렇게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2006년 미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이혼을 할 것 같은 딤새가 전혀 없었다 그리고 그의 이 영화는 KBS 상상 플러스에 출연해 결혼 후의 발언을 했다.

그는 부인이 유명인이라 불편한 게 많다 동료 여배우가 차가 없어서 집 데려다주다 신호 위반에 걸렸는데 경찰이 사모님이 아니시네요. 라며 이상하게 봤다. 여동생이 밥 먹어도 여자와 함께 있는다는 소리를 듣는다 유명한 여자와 결혼한 게 가장 큰 실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년 후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영하가 한 여배우와 외도를 했고 이 때문에 이혼한다는 불륜설이 떠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대는 여배우 유지인이라는 것이 사실처럼 떠돌았다. 이에 대해 이영아는 워낙 평소에 친하다 대학교 대학원을 같이 나왔으며 와인스쿨에도 다니는 등 함께하는 자리가 많아서 다들 오해한다고 해명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2019년 동치미에 출연해 이 영하의 문제도 아니고 불화도 아니고 직장 동료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우은숙과도 동료인 이 여성이 이영하의 지인과 사귀게 되었는데 두 사람 모두 유부남 유부녀였고 이 일을 숨겨주기 위해 이 영화가 곤란해지게 됐다. 이런 일들이 계속 엮이면서 선우은숙은 답답함과 서운함이 생겼다 또한 자신이 오해를 받는 처지까지 됐는데 이 영화가 편도 들어주지 않았고 이런 것들이 쌓여 이혼까지 하게 된 것이었다.

선우은숙과 이 영화는 최근 티비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이 영화와 대화 중 자신을 미워했던 한 여배우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이 여배우 때문에 방송 활동도 접어야 하나 할 정도로 괴로웠다.

배우 선우은숙(왼쪽), 아나운서 유영재. 사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그런데 이 영화는 이 여배우와 함께 작품도 찍고 골프도 치러 다녔다고 한다. 선우은숙은 난 그렇게 큰 상처인데 자기는 계속 만나고 다녔다 여자에 대한 미움도 없다. 여자의 말은 중요하지 않고 들을 필요도 없다. 당신 얘기가 듣고 싶다라며 호소했다.

해당 여배우가 유지인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현재 이영하는 유지인과 교류도 하지 않고 연락이 끊겼다 두 사람이 왜 이혼했는지는 본인들만이 알 것이다. 그런데 방송 내내 이 영화가 함께 촬영 중인 선우은숙보다 친구들과 수를 먼저 찾는 모습을 보니 어느 정도의 답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신혼여행 가서도 선우은숙을 밤새 혼자 놔두고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는 이영하 그의 곁에서 25년이나 버틴 선우은숙에게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