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숨기고 싶었다…” 13년만에 밝혀진 수지 친엄마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 최근 그녀는 모두의 염원대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요.

청순한 미모에 그녀의 일상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쏠렸는데 최근 베일에 쌓여있던 수지 친어머니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와 달리 수지의 어머니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는데 무려 12년 만에 수지 어머니의 정체가 공개되자 팬들이 경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던 수지 어머니는 공항에서 딸과 찍힌 사진 한장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받았습니다.

남다른 패션 스타일과 비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기 때문인데 수지는 실제로 얼굴 윗부분 아버지를 하관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인증한 바 있는데요.

모델 디자이너든 수지 어머니 직업에 대한 각종 추측이 등장했는데 하지만 수지는 과거 방송에서 어머니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바가없었습니다.

단지 수지는 연예인으로 데뷔해 번 돈으로 분식집을 운영하던 어머니의 업종을 카페로 바꿔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 분식집을 운영하던 어머니 곁에서 서빙 알바까지 하며 도왔던 수지는 어머니가 좀 더 편히 일하실 수 있게 배려했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카페는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졌고 덕분에 수지 어머니는 카페사장 정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수지 어머니를 목격했다는 사진들이 자주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친근한 카페 사장과는 거리가 멀어보였습니다.

그리고 수지 어머니의 정체가 최근 전부 공개됐는데 알고 보니 수지어머니는 명선화라는 본명을 사용하고 있어 정체를 모르는 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전통 음악과 무용으로 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는 마하 무용단의 단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마하무용단은 소외계층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전통 공연 활동을 기획하고 전개하는 단체였습니다.

이외에도 생명 나눔 실천 본부 상임 이사겸 후원회장 경기도 무역문화재 재8호 살풀이 이수자 경기도 무형 문화재 제8호 승무 전수자 등 화려한 타이틀을 자랑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수지가 다방면으로 끼가 많았던게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친어머니의 봉사활동과 화려한 무용경력 충분히 방송에서 언급해 어필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 수지와 수지 어머니는 무려 12년 간 이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쏟아졌습니다.

실제로 수지어머니에 대해 공개된 건 네티즌들이포착했던 사진 몇 장 그리고 가수 장미화가 방송에서 수지 어머니와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 매우 착하고 조용하시다

모든 좋은 일을 하면서 말이 없다 수지를 보면 수지 엄마의 얼굴이 떠오른다라고 간접적으로 그녀의 활동을 언급한게 전부였습니다.

아마 두 사람은 각자 진정성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굳이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수지 어머니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 보육원 저소득층 소아암 백혈병 환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다고합니다.

이 과정에서 딸의 유명세를 이용하지 않고 조용히 봉사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수지 어머니는 스스로 유명인의 가족으로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히 살고 있다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 듯 수지는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로 가족들이 상처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기가 점점 떨어지더라도 본인은 괜찮지만 수지의 어머니 아버지로 살고 있는 부모님께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해 성실히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수지는 이런 어머니를 따라 뒤에서 조용히 해마다 다양한 기부처를 직접 선정해 기부하고 직접 봉사활동에서도 나서며 기부천사로 유명합니다.

네티즌들은 고운 마음씨 역시 모전여전 이라며 두 사람의 따뜻한 선행을 칭찬했습니다 알고 보니 수지가 물려받은 건 어머니의 그것만이아니었습니다.

수지의 아버지는 국기원 공인 6단의 태권도 선수였다가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했고 2014 세계 청소년 선수권 한국 단장으로 얼굴을 비추며 청소년 태권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습니다.

수지 역시 아버지에게 어린 시절 태권도를 배웠다고 하는데 수지의 눈매를 빼닮은 아버지의 훈훈한미모 역시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수지는 광주에서 자신을 뒷바라지 했던 부모님을 서울로 모셨고 수지 아버지는 아파트 단지 안 상가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도 큰 구설수 하나 없었던 수지 그녀가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건 가족들의 따뜻한 배려와 애정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안나를 통해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준 수지는 차기작 이두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수지에 다채로운 활동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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