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접근금지 조항까지…” 이수영이 이효리를 손절한 진짜 이유, 결혼식을 앞두고 보인 충격적인 만행

이효리는 현재 제주도에서 남편 이상순과 생활하며 가끔씩 방송에 출연하지만 과거에는 최정상 아이돌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당시 이유리의 절친은 핑클 멤버들이 아니라 다수 이수영이었는데. 어느 순간 두 사람을 함께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는데 핑클은 SES와 쌍벽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수영은 1979년생으로 이효리와 데뷔도 1999년으로 이효리와 활동 시기가 비슷했다. 이효리는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나이트클럽에 가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등 자신의 삶을 즐겼다 그런데 나머지 핑클 멤버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고 한다. 그는 애들은 교회 다니고 술도 안 마시고 순진했다.

1위하면 맥주 한잔 하자고 했는데, 애들은 모여서 기도하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과거나는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연예인 1위였다. 애들 망치고 다닌다고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다 이효리는 자신과 동갑인 친구 한 명을 만나게 됐는데 그게 이수영이었다. 나이도 동갑이고 대화도 잘 통해서 자주 어울려 다녔고 절친이 되었던 것이다.

이효리는 이수영에게 심야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고 친구들과 함께 포장마차에 가자고 불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문제는 없었지만 이수영의 소속사는 이수영을 데리고 놀러 다니는 이효리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이수영의 이미지를 이효리가 망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수영의 소속사 측은 이효리를 불러 이수영에게 100미터 접근 금지를 내렸다 이런 경고에 불복할 이효리가 아닌 것 같지만 이효리도 당시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였기에 이효리는 점점 이수영에게서 거리를 두게 됐다.

이수영은 이 사실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이효리도 말하지 않아 서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효리는 이후 방송에서 이를 얘기하면서 이수영도 이 사실에 대해 알게 됐고 사람의 오해는 풀리는 듯했다. 2010년 이수영은 결혼 발표를 했는데 이효리에게 이수영에게 청첩장을 받았냐라는 질문을 했더니, 받긴 받았는데 단체 문자로 받았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효리와 이 수영이 멀어진 사이 이수영은 박경림 장나라와 절친이 됐고. 세 사람은 절친으로 함께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효리와 이수영은 화해를 했지만, 전처럼 돌아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함께 방송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다. 이효리 이수영 두 사람 모두 현재는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를 사는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