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는 2012년 4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김영임을 택시로 납치해 호텔로 데려갔다고 밝혔는데요.
겁에 질린 김영임과 성행위를 시도했는데, 김영임이 ‘제발 나쁜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며 빌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영임은 이야기를 듣다가 “제가 (성행위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제 얼굴을 확 쳤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둘은 결혼 이후에도 티격태격 하였다고 합니다. 첫 2년간은 거의 매일 싸웠다고 하는데요. 이상해는 신혼 첫날 밤새 고스톱을 쳤으며, 하루는 심하게 다퉈 김영임이 경찰서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개그맨 양원경
개그맨 양원경 또한 이상해와 비슷한 방법으로 결혼을 하였는데요. 양원경은 슈퍼모델 1기 출신인 박현정과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었고 결혼을 하고 싶어 서세원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박현정이 뜨면 너같은 놈 안만나 줄꺼니까 지금 얼른 잡아라” 라고 부추겼고 양원경은 박현정과 결혼을 하기 위해 수를 부렸다고 하는데요.
그 일로 박현정은 주연으로 예정되어 있던 드라마에 잘리고 배우의 길이 가로막히게 되었는데요.
바로 친한 기자를 매수하여 박현정과 자신을 엮는 스캔들 기사를 내게 하였습니다.
양원경은 이 틈을 노려 “내가 돈 벌어줄 테니깐 같이 살자” 라고 말을하며 박현정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막상 그렇게 결혼을 하고 난 뒤 바람을 피우는 것은 물론 부인이 돈을 쓰는 것에 매우 인색하여 세 달 동안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고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이혼 후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박현정은 이혼 이후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지상파 종편 가리지 않고 꾸준히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반면 양원경은 각종 인성논란으로 인하여 연예계에서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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