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에 징역살이까지…” 한 때 잘나갔던 이승연의 최근 전해진 처참하고 충격적인 근황

이승연 그녀는 지금이야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과거 1990년대에는 동갑인 고인 최진실가 심은하 김희선 고소영 못지않은 최전성기를 누린 연예인이었습니다.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지지가 더 많았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당시 길거리 보세 가게에서는 그녀가 드라마에서 들고 나온 가방 옷 등의 카피품들이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과거 미스코리아가 최고의 여자 연예인 등용문이었던 시절에 이승연 그녀 역시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연예계로 데뷔 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세련된 용모와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고 90년대 톱스타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90년대 공식적인 시청률 집계율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첫사랑’이라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는 등 이 외에도 ’우리들의 천국‘‘폴리스’‘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와 같은 굵직한 기념비 같은 드라마에 나왔습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활동 뿐만아니라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그녀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세원 쇼처럼 진행자의 이름을 딴 토크쇼들이 크게 인기를 얻던 시절이었는데 주로 남성 위주의 토크쇼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러한 시절에 여배우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그녀가 진행했고 당시 평균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슺니다. 당시에는 혼자서 토크쇼도 능수능란하게 진행하고 스타일도 좋았기 때문에 지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연예인이었고 게다가 데뷔 전 스튜어디스로 일했던 경력도 있어서 바른 발성이나 예능에서 대처 능력이 비슷한 시기에 심은하, 고소영, 신은경 등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능숙했습니다.

그리고 이승연 그녀는 나름 준수한 연기를 보여주며 여배우로서 최전성기를 누리다가 그녀의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 중 첫 번째 논란이 터지게 되는데 바로 운전면허 불법 취득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1998년에 불법 운전면허 취득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구설수에 오르게 되는데 불법 교습 따위가 아니라 간 크게도 운전면허 학원 모델사진을 찍어주는 것을 대가로 도로주행 대리시험과 학과 성적 조작을 통해 말 그대로 운전면허를 불법으로 취득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징역8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 명령을 선고받고 불구속 입건후 전화 인터뷰에서 ‘내 프로를 아끼는 시청자들에 대한 책임도 있고 좋은 마무리로 속죄하고 싶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으나 당시 진행하던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에서 성의 없는 사과를 보여줘 비난을 부채질했으며 덕분에 잘 나가던 그녀의 토크쇼가 종영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으로 약 2년 동안 활동을 못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가 ‘내 사랑 누굴까‘ ’완전한 사랑‘이 모두 시청률 20%를 넘기며 성공적인 복귀로 제 2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계속해서 논란과 복귀를 반복하던 이승연은 이에 아울러 온 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으로 8년만에 MC도 다시 복귀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과 깔끔한 진행 솜씨로 다시 제 3의 전성기를 열게 되었지만 제3의 전성기도 안타깝지만 막을 내려야 했는데 2013년 1월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 상습 불법 투약 범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다시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에 이승연측은 작품 촬영중 입은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포플 투약을 받았을뿐 불법 투약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피부과에서의 투약 행위에 관해서는 피부 케어 시술과정에서 의사의 집회하에 마취에 필요한 프로포플 투약으로서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통상적으로 쓰이는 의료행위일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결국 재판부는 이승연에게 유죄를 내렸고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며 이와 함께 벌금 405만원 추진금을 선고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이승연은 항소를 포기하고 1심에서의 형량이 그대로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안타까운 것이 이승연은 이 사건 때문에 당시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승연이 물의를 일으키자 모델료의 두 배, 즉 9억원을 물어야 하는 재판을 걸었지만 재판부는 계약기간 매출 상승에 기여했고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점 등 감안하여 1억원만 배상하라고 선고 하게 되어 그나마 이승현에게는 다행히 판결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정말 그녀에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잘못된 부분에서는 합당한 벌을 받되 그녀를 너무 몰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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