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정 반대라 너무 충격적이었다…” 나이트 죽순이, 톱스타 병에 걸린 여자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마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데뷔 때와 같은 미모와 인기를 유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은 지난해 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하며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뭘 해도 응원받는 손예진이지만 그녀에게도 악플과 안티팬에 시달리던 시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입니다. 1997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패션 잡지에 실렸는데요.

이 잡지에서 순수 공주라는 수식어가 붙은 손예진은 몇몇 연예관계자들에게 눈에 띄게 됐습니다. 1년 후 ‘스타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주영훈의 팬으로 등장한 손예진은 이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인지 손예진에게는 3대 루머가 있었습니다.

손예진은 과거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에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는데요. 손예진은 대구 출신인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부산의 물좋은 나이트클럽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알려졌는데 이에 손예진은 “영화 ‘첫사랑 사수 걸기대회’ 촬영 중에 숙소 밑에 있던 나이트클럽에 갔었다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나이트클럽이라고 들었는데 당시 제 모습을 본걸로 소문이 와전됐다. 너무 억울하다 나이트는 고등학교 소풍 때 딱 한 번만 가봤다”고 해명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손예진이 강북을 무시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사건의 시초는 한 장의 사진이었는데요. 손예진이 강아지들에 둘러싸여 인상을 쓰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졌는데 당시 손예진은 강아지 백마리와 광보를 찍는 상황이었고 그런데 그날따라 비가 내렸고 강아지들 특유의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났다고 하는데요. 또한 개들이 손예진을 할퀴기까지 하면서 표정이 굳어진 상황이 사진으로 포착됐던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손예진은 촬영 도중 ‘이 많은 개들은 다 어디서 데려왔냐’고 물었는데 스태프 중 한 명이 ‘강북에서 데려왔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요. 손예진은 어느곳에서 데려왔냐고 물었던 것인데 이런 말들이 섞이고 찡그린 사진까지 더해져 와전돼 결국 루머로 확산됐던 것이었습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온에어‘의 이 드라마 속 주인공 오승아는 톱스타이지만 안하무인의 건방진 여자 배우 역할이었습니다. 손예진은 털털한 성격 때문에 버릇없다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래서 오승아의 실존 인물이 손예진이라고 소문이 났던 것입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온에어는 관심 있게 몇 번 봤지만 내가 오승아는 아니다 그런 배우는 우리나라에 없다고 본다‘ 고 말하며 해명했습니다. 또한 그러한 소문 때문인지 손예진은 연예인 친구가 없기로 유명한데요.

과거 자신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손예진 왕따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손예진은 이에 대해 “제가 원래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얘기했었는데 이젠 만들어서 연예인 친구가 많이 생겼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연예인 친구가 많지 않더라도 현재는 누구보다 든든한 존재인 현빈을 남편으로 둔 손예진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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