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 일 날뻔 했네…” 박민영이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파트너 박서준을 1년동안 피해다닌 충격적인 이유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반민영과 박서준의 관계가 SNS에서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당시 작품이 끝난 뒤 박민영이 의도적으로 박서준을 피해다녔다는 말이 나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드라마 속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두사람 모두 원작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하는데 박민영과 박서준은 훈훈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로 끈질긴 스캔들 때문입니다. 촬영 중에 주연 남녀 배우들이 사귀는 일이 많은데요. 또 드라마 속에서 케미가 너무 좋으면 일에 몰입한 시청자들은 그 둘이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닐까하며 궁금해합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의심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박민영과 박서준도 이를 피해갈 순 없었는데요. 이들이 여행을 간 흔적과 어떤 종의 강아지를 키우는지, 어디서 밥을 먹었는지 등 사생활까지도 낱낱이 파헤쳐지며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를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들이 3년째 연애중이라는 거짓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박민영과 박서준 모두 이 스캔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찌라시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귀지도 않는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런 와중에 박민영에게는 악의적인 루머까지 따라 붙었습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박민영이 출연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남자친구인 박서준의 강력한 추천 때문이라는 헛소문 이었습니다.

연예인들은 좋은 배역을 따내기 위해 수차례 오디션을 보며 갖은 노력을 하는데 이러한 루머는 배우로서 그녀의 자존심을 깍아내리는 일이었을 것 입니다.

계속되는 악의적인 추측들 때문인지 박민영이 소문이 잠잠해질 때까지 박서준과 거리를 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한 기자가 박민영에게 박서준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녀는 표정을 굳히며 열애설 증거들은 조작된 것 이라며 “작품을 함께 했던 분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박서준과 안 사귀고 결혼도 안 한다” 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서준 또한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 무근” 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좋은 성과를 이뤄낸 만큼 동려 배우로서 꾸준한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었을 텐데 지나친 관심과 거짓거리로 인해 이 둘의 사이가 멀어진 것 같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도 좋은 작품들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 이제는 억지 스캔들에 대해서는 깨끗히 털어버리셨으면 좋겠고 더이상 두사람에 대한 추측들도 없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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