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언제 사야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높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로또는 반드시 O요일에 구매하세요” 로또 1등 당첨자가 가장 많이 나온 요일
여러분들은 매주 로또를 구매하고 계신가요? 복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로또 복권은 한회당 평균 8~10명정도의 1등 당첨자가 나오는데 그 당첨금은 15억 ~20억 안팎에 당첨금을 가져 간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1등에 당첨되고도 그 돈을 수령하지 않는 사람들이 몇 십명이 된다고 합니다. 당첨금 5,00원을 받는 5등의 미수령금 까지 합치면 약 2,000억원이 넘는 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복권기금에 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행운의 주인공을 가리는 로또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마다 각각 구매하는 요일이 다릅니다.
이 로또를 구매하는 형태만 봐도 그 사람의 개성이 들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또 추첨 있는 토요일에 허겁지겁 복권을 사는 반면 일요일이나 월요일 쯤에 일찌감치 로또를 구매한 뒤에 당첨 될지도 모르는 복권을 지갑속 깊숙히 넣어 주고 한 주 동안 오래오래 설레는 마음을 즐기는 부류도 있습니다. 제일 현명하게 로또를 즐기는 실속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로또를 언제 사야 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로또 구입 요일과 당첨 확률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궁금하실 텐데 우선 판매비율은 당첨 비율입니다. 아무래도 로또명당 이나 유명한 로또 판매점 일수록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이곳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로또판매 요일별 판매비율과 1등 배출자수를 확인해본 결과 수학적으로는 분명히 판매비율과 당첨비율이 근접해야 하는데 분량만 놓고 보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비율은 추첨일인 토요일에 40.9%로 가장 높았고 1등 당첨자도 전체 39.5%로 가장 높았습니다. 두번째로 일요일에는 판매비울이 2.5% 1등 당첨율은 11.6%로 높았으며 화요일에는 판매비율 8.5% 1등 당첨율 11.6%로 높았습니다. 이처럼 토요일 일요일 화요일에 로또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또에 당첨 되면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지급이 되는데 이때부터 1년이 소멸시효입니다. 최근 몇 년간 로또 1등에 당첨된 사실을 모르고 넘어간 사람이 몇십명이 되고 그 돈만 몇백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미지급 당첨금의 처리문제를 놓고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또에 당첨 확률과 기금 적립비율은 사전에 약속에 의해 결정되어 있는 만큼 찾아가지 않는 당첨자는 로또 구매자에게 다시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 일부 주에서는 특별 복권을 발행하는 형태로 미지급금을 플레이어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권을 설계할 때 일정 비율을 구매자에게 당첨금을 주기로 약정을 했으면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그 몫을 돌려줘야 한다는 논리 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몇몇나라들은 미지급 당첨금을 복권기금에 귀속시켜서 공익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방안 모두 명분이 있어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며 로또 1등 당첨금액 붙는 세금도 잘 따져 봐야 하는데 세금을 내더라도 로또 1등 당첨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어려운 시국인데 다들 힘드시겠지만 로또 한 장 구매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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