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정말 잘나갔었는데 어쩌다가…” <장군의 아들> 박상민 최근 800억 전재산 잃고 아내와 결별까지 한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90년대 초반 영화 <장군의 아들>을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영화의 성공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배우가 있으니 바로 배우 박상민입니다. 그는 당시 20살의 나이로 젊은 시절의 김두한이 마치 살아있기라도 하듯이 맡은 역을 정말 잘 소화했습니다. 그는 ‘자고 나니 스타가 되었다’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 되어 당시 청소년들의 우상을 넘어 영웅처럼 섬겼다고 할 정도였는데요. 웬만한 배우들도 받기 힘들다는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강한 인상을 남긴 탓인지 이후부터 그는 끝없는 추락을 하게 됩니다. 한때 3번의 음주운전과 …